'무대 위' 김옥빈, "섹시 여가수 못지않네?!"

 
MBC 수목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가수, 정희수 역으로 열연 중인 김옥빈이 실제 가수를 방불케 하는 댄스와 무대 매너로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극 초반 김옥빈은 어려운 댄스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많은 팬들로부터 감탄을 자아냈으며, 가수로 데뷔 이후, 깜찍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으로 그녀의 모든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김옥빈이 가수로 데뷔를 해도 손색을 없을 정도로 가수로써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섹시한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라는 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아울러 방송을 접할 때마다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며 몸매도 완벽한 미녀스타의 모습이라는 등 극중에서 사랑을 배신한 김옥빈이지만, 당찬 매력만큼은 최고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기도.

팔색조처럼 화려한 색을 뽐내며 무대 위에서 멋진 공연을 보여주고 있다는 김옥빈. 앞으로 다양한 매력을 더 선보일 그녀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날로 커져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오버 더 레인보우’는 극중에서 사랑을 지키지 못한 외로움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김옥빈에 대한 팬들의 지지가 높아져 가고 있어, 마지막까지 네 주인공을 둘러싼 러브라인에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향후 스토리 전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리뷰스타 서민기 기자(www.reviewstar.net)





2006.08.31 (1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