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한 브이를 선보인 배우 김옥빈이 손보다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연예인들의 작은 얼굴이 핫이슈로
떠오르면서 김옥빈도 작은 얼굴을 가진 배우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인터넷상에서 일명 손보다 작은 얼굴로 통하는 김옥빈은 드라마 현장에서도 작은
얼굴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MBC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 촬영 스케치 사진에서 김옥빈은 깜찍한 브이 포즈와 특유의 미소를
보이며 손과 얼굴이 클로즈업 된 모습이 올라와 있어 손보다 작은 얼굴을 실감케하고 있다.
하지만 김옥빈은 큰 손이 콤플렉스라고 밝힌
바 있어 상대적으로 커 보이는 손 때문에 얼굴이 작아 보이는 것으로 인식될 수 있지만,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갸름한 얼굴형은 작은 얼굴을 가진
여배우 중 한 명으로 지목되기에 무리가 없어 보인다.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김옥빈은 자유분방한 성격의 희수 역을 맡아 꿈과 사랑
그리고 열정을 찾아가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선보이고 있다.
리뷰스타 김은주 기자(www.reviewstar.net)
2006.08.31
(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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