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서지혜가 몸값을 2배 가까이
끌어올리며 롯데제과 ‘애니타임’의 CF모델로 발탁됐다.
측근에 따르면 서지혜는 최근 롯데제과와 계약기간 6개월에 모델료 2억원을
받는 조건으로 CF모델계약을 체결했다. 서지혜는 1년 전속으로 모델계약을 할 경우 모델료로 3억5,000만원까지 받은 적은 있지만 6개월간 모델
계약 때에는 1억원이 최고 개런티였다.
MBC 주말극 ‘신돈’에서 노국공주 역을
맡은 데 이어 MBC 수목극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마상미를 연기하며 더욱 높아진 인지도를 이번 CF계약으로 확인한
셈이다.
서지혜는 오는 31일 ‘애니타임’의 청량감을 강조하는 컨셉으로 CF를 촬영할 예정이다.
한편 서지혜는 24일이
22번째 생일이었음에도 ‘오버 더 레인보우’ 촬영에 매진했다. ‘오버 더 레인보우’는 24일 방송에서 TNS미디어코리아 전국 기준 23일보다
0.6%포인트 상승한 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뉴스엔 김은구 기자(cowboy@newsen.com)
2006.08.25
(1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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