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서지혜가 톱스타 전지현 이나영의 뒤를 이어 치아 건강 사탕 브랜드인 애니타임의 CF 모델로 발탁되며 건치미인
대열에 합류했다. 서지혜는 애니타임 모델로 낙점 되며 6개월 계약에 2억원의 출연료를 받기로 해 특급 CF 스타로 발돋움하게 됐다.
서지혜는 현재 출연하고 있는 MBC 미니시리즈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희고 가지런한 치아를 드러내며 건치미인의
매력을 과시해 모델로 선정됐다.
서지혜의 측근은 “MBC 사극 ‘신돈’에 출연할 때엔 치아를 드러내고 웃을 기회가 없었는데, ‘오버 더
레인보우’에선 활짝 웃을 기회가 많아 치아가 예쁜 점을 부각시킬 수 있었다. 마침 24일이 서지혜의 22번째 생일이라 애니타임 CF 계약은 좋은
생일 선물이 됐다”고 전했다.
서지혜는 24일 생일을 맞아 CF 계약 외에도 ‘오버 더 레인보우’ 동료들이 촬영장에서 마련해준 ‘깜짝 생일
파티’로 기쁨이 배가됐다. 환희 김옥빈 지현우 등은 생일 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했고 작품에 등장하는 댄스 그룹 갱스터는 깜짝 축하 공연을 펼쳐
서지혜를 감격케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