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나도 이제 건치 미인"
서지혜 "나도 이제 건치 미인"
사탕 '애니타임' CF 발탁

탤런트 서지혜가 톱스타 전지현 이나영의 뒤를 이어 치아 건강 사탕 브랜드인 애니타임의 CF 모델로 발탁되며 건치미인 대열에 합류했다. 서지혜는 애니타임 모델로 낙점 되며 6개월 계약에 2억원의 출연료를 받기로 해 특급 CF 스타로 발돋움하게 됐다.  

서지혜는 현재 출연하고 있는 MBC 미니시리즈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희고 가지런한 치아를 드러내며 건치미인의 매력을 과시해 모델로 선정됐다.  

서지혜의 측근은 “MBC 사극 ‘신돈’에 출연할 때엔 치아를 드러내고 웃을 기회가 없었는데, ‘오버 더 레인보우’에선 활짝 웃을 기회가 많아 치아가 예쁜 점을 부각시킬 수 있었다. 마침 24일이 서지혜의 22번째 생일이라 애니타임 CF 계약은 좋은 생일 선물이 됐다”고 전했다.  

서지혜는 24일 생일을 맞아 CF 계약 외에도 ‘오버 더 레인보우’ 동료들이 촬영장에서 마련해준 ‘깜짝 생일 파티’로 기쁨이 배가됐다. 환희 김옥빈 지현우 등은 생일 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했고 작품에 등장하는 댄스 그룹 갱스터는 깜짝 축하 공연을 펼쳐 서지혜를 감격케 했다.






2006.08.25 (08: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