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이나영 다음은 서지혜?
서지혜가 톱스타 최지우와 이나영의 바통을 이어받아 사탕 브랜드 애니타임의 CF모델로 활약하게 됐다.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로 신세대 스타의 입지를 확고히 한 서지혜가 애니타임 모델로 6개월에 2억원이라는
파격적인 대우를 받았으며, 이달말 애니타임 새 TV용 광고를 찍는다고 소속사 측은 24일 밝혔다.
새 애니타임 광고에서 서지혜는 난생 처음 와이어 연기에 도전하게 된다.
이번 애니타임 광고까지 보태면서 서지혜는 현재 의류 브랜드 2개와 건설광고, 화장품 광고 등까지 총 5편의 CF를
싹쓸이 하며 신세대 CF퀸의 자리를 다시한번 굳혔다.
한편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털털한 코디네이터 마상미 역으로 연기 변신을 펼치고 있는 서지혜는 24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촬영장에서 동료 및 스태프들과 간단한 생일파티를 갖기도.
지난 23일방송부터 드라마의 무게 중심이 본격적으로 마상미 라인으로 넘어오면서 더욱 숨가쁜 촬영 일정을 이어나가게
됐다며 행복한 비명이다.
스포츠조선 정경희 기자
2006.08.2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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