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알수없는 인생', 30~40대에 인기 왜 ?

[마이데일리 = 이규림 기자] 이문세의 '알수없는 인생'이 30대와 40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온라인 음악 차트에서 순위가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다.

이문세의 '알 수 없는 인생'은 MBC 드라마 '발칙한 여자들'의 OST로 삽입되며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에 30대 40대 팬들의 곡 신청이 쇄도하며 각종 순위 차트에서 순위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

한 음반 관계자는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로 시작하는 노래의 가사가 30대 40대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며 "또 그 세대의 아이돌 스타로 군림했던 이문세의 연륜이 묻어나는 목소리와 복고풍의 멜로디도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요인이 된 것같다"고 설명했다.

이문세는 현재 MBC FM(91.9MHz) 라디오의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를 진행하고 있으며 29일 미국으로 출국해 콘서트를 갖고 9월 5일 귀국한 후 본격적으로 음반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내가네트워크 제공]

(이규림 기자 tak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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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4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