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가 잘 어울리는" 미녀 스타들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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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을 울고 웃기며 시청자들에게 삶의 또 다른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드라마. 극중 배우들의 패션 스타일 역시 드라마를 보는 재미
중 하나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사실상 많은 팬들은 극중 배우들의 패션 스타일에 관심을 보이며, 새로운 유행을 만들어 내기도
하며, 나름대로 스타일을 평가하기도 한다.
특히, 최근 들어 미녀 스타들이 드라마를 통해 비니 스타일을 자주 선보이면서 팬들 사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비니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팬들에게 신선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는 미녀 스타들의 조건은
무엇일까?
팬들은 현재 방송 중인 MBC 수목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비니 스타일을 주로 선보이고 있는 김옥빈에 대해 팬들은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비니 모자와 잘 어울려 한 층 그 매력을 상승시킨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아울러 세련된 외모와 예쁜
피부 등도 비니와 어울리는 요건 중 하나. 김옥빈 뿐만 아니라 김희선 역시 최근 종방한
SBS 드라마 ‘스마일 어게인’에서 비니 스타일을 선보여 작은 얼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팬들은 김희선의 작은 얼굴과 아기피부가 비니
스타일을 돋보이게 한다며, 각종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김희선의 모습을 공개, 새로운 유행 아이템으로 떠오르게 하기도.
이처럼
미녀스타들과 어울려 올 여름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비니 스타일. 매번 유행은 뒤바뀌지만, 유행을 끌고 가는 스타들에 대한 팬들의 관심은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그 중심에 서 있는 미녀 스타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본다.
리뷰스타
서민기 기자(www.reviewstar.net)
2006.08.24
(14: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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