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예능프로서 팔색조 매력 과시

[마이데일리 = 강승훈 기자] MBC 일일드라마 '얼마나 좋길래'에서 순수한 섬처녀로 분해 열연하는 신주아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신주아는 SBS '리얼 로망스 연애편지', MBC '동안클럽' 등에 출연하며 드라마에서 비춰지는 모습과는 다른 톡톡 튀는 입담과 순발력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주아는 "드라마와는 달리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조금은 어색하고 쑥스럽다"고 말한 후 "하지만 솔직담백한 내 자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유쾌하게 촬영하고 있다"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신주아의 한 측근은 "주아가 S라인을 자랑하며 예능 프로그램에도 잘 적응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깨끗함과 순수함으로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강승훈 기자 tarophin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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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9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