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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서노 보다 부영이 스타일이 더 좋아요”
10일 방송되는 MBC 모닝쇼 ‘이재용,임예진의 기분좋은 날’에 출연하는 김승수가 “드라마 ‘주몽’에서는 여걸 소서노를 좋아하지만, 실제로는 여성스러운 부영이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부드러운 이미지와 사랑하는 여자를 끝까지 감싸주는 역할로 여성팬들의 사랑을 받은 김승수는 ‘주몽’에서 이미지 변신을 시도, 악역 대소왕자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주몽’에서 김승수는 왕위와 소서노를 놓고 연일 송일국과 경쟁을 펼친다.
올해로 36세를 맞은 노총각(?) 김승수는 “정말로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 사랑과 결혼에 대한 확신이 있을 때, 좋은 남편과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이 설 때 결혼하겠다”며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무조건 결혼을 해야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다”고 말했다.
또 김승수는 “‘주몽’에서는 소서노를 좋아하지만, 실제로는 소서노처럼 강한 여자는 감당하기 힘들고 부담스럽다”며 “부영이처럼 여성적이고 지고지순한 스타일이 가정적인 아내가 될 것 같아 더 맘에 든다”고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한편 아침토크쇼에 처음으로 출연한 김승수는 어린시절 6세 때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와 살아온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는 등 솔직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주몽'에서 대소왕자 역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김승수.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 = 강은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