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몽' 과연 '대장금' 시청률 깰 수 있을까?

MBC 특별기획드라마 '주몽'의 시청률 상승세가 꾸준히 이어져 40%의 돌파를 내다보고 있다.

7일 방영된 '주몽'은 TNS미디어코리아 조사결과 3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월 31일의 조사결과 35.1%, 1일의 시청률 36.8%의 시청률을 뛰어넘은 것으로 앞으로의 관망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다른 프로그램 시청률은 둔화 양상을 보여, 휴가철을 맞아 시청률 상승세는 주춤할 것으로 예견됐지만 '주몽'만은 예외였다.

'대장금'의 시청률은 지난 2004년 1월에 보여준 51.7%가 최고로, 앞으로 그 기록을 깰 수 있을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 날 방영된 '주몽'에서 영포왕자의 명으로 부영을 납치한 한당. 흥분한 오이는 도치를 요절낸 후 부영을 빼오겠다고 하고, 주몽과 마리 협보는 급할수록 여유를 가져야 한다며 오이를 설득하고 나선다.

또한, 신궁에 자객이 침입해 여미을의 생사조차 확인이 안 된다는 소식을 접한 유화와 주몽은 깊은 근심에 빠진다. 금와는 신궁의 경계가 어찌 이리 허술하냐며 대장군 흑치에게 여미을의 행방을 속히 찾아내고 자객의 정체를 밝힌다는 내용.

한편, 동시간대에 방영된 KBS 2TV '포도밭 그 사나이'는 8.9%로 기록됐고, SBS TV '천국보다 낯선'은 4.1%로 저조한 시청률을 나타냈다.

[마이데일리 = 강승훈 기자]






2006-08-08 (0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