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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드라마 촬영 때문에 출연을 미뤘던 예능 프로그램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MBC의 대표적인 토크쇼 프로그램인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그동안 숨겨뒀던 입심을 자랑한다. 이어 KBS ‘해피투게더 프렌즈’에도 출연해 어린 시절의 추억과 우정을 나눈다. 유진은 성장기의 대부분을 괌에서 보냈지만 초등학교 5학년까지는 국내에서 학업을 마쳤기 때문에 동창생 찾기가 가능하다.
8월 중순에는 필리핀 방문이 예정돼 있다. 지난 6월 필리핀 관광부로부터 홍보대사로 임명됐기 때문에 이번 방문에서 양국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홍보전략을 논의할 계획이다. 실제로 유진은 그가 출연한 드라마 ‘러빙유’가 필리핀의 TV에서 황금시간대에 방영되는 등 현지에서는 최고의 한류 여왕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필리핀에서의 일정을 소화한 이후 ‘제2의 고향’ 괌으로 떠난 뒤에야 비로소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괌에서 지인들과 오랜만에 만남을 갖고 뒤늦은 여름휴가를 즐긴 뒤 국내로 돌아와 차기작 물색에 들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