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LA서 '어느 멋진 날' 설레네~
 
 
‘LA에서 어느 멋진 날을!’
성유리가 그룹 핑클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친구 옥주현과 미국 LA에서 재충전을 겸한 차기작 구상에 들어간다. 성유리는 20일 MBC 수목드라마 ‘어느 멋진 날’의 마지막 방송을 끝낸 뒤 곧바로 LA행 짐을 꾸릴 예정이다.

성유리의 LA 이번 여행은 모 패션잡지의 화보 촬영으로 계획됐다. 성유리는 드라마 종방 이후 누적된 피로를 풀 새도 없이 일을 하는 데 부담이 있었지만 이 참에 LA에서 휴식을 취하기로 마음먹었다. 아무래도 얼굴이 알려진 국내 보다 활동하는데 제약이 덜 할 것이라는 판단아래 화보 촬영이 끝난 뒤에도 LA에 당분간 머무르기로 했다.

마침 지인들도 꽤 살고 있어 머무는 데 어려움은 없다. 또 옥주현도 화보 촬영 이후 합류하기로 해 약 열흘에서 보름동안 건강 회복에 중점을 둔 여름 휴가를 보내고 돌아올 예정이다. 두 사람은 LA 이외의 서부 지역도 유람하며 대학생 시절로 돌아가 배낭여행의 기분도 누릴 생각이다.

드라마 ‘어느 멋진 날’로 보이시한 매력을 꺼내보인 성유리는 이르면 11월께 차기작에 들어간다. 성유리는 한 작품 정도 더 출연한 뒤 올해를 마감할 생각이다.

성유리의 측근은 “드라마를 끝낸 뒤 곧바로 출국해 부담은 되지만 성유리는 아예 LA에서 휴식을 겸한 차기작 구상을 매듭지고 돌아올 계획이다. 새 작품에서는 ‘어느 멋진 날’에서 연기자로써 미처 보여주지 못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을 고를 것 같다”고 말했다.

드라마 ‘어느 멋진 날’은 20일 마지막 방송에서 성유리와 공유가 결국 맺어지는 것을 예고하며 해피엔딩으로 유종의 미를 거둔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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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9 (09: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