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언론인들도 '주몽' 매력에 빠져

해외 언론인들도 '주몽' 매력에 빠져

국내 연수 중 촬영현장 방문해 제작진 인터뷰

해외 언론인들도 MBC 특별기획드라마 '주몽'의 매력에 빠졌다.

해외 언론인단 10여 명은 25일 여의도 MBC 본사를 방문해 '주몽'의 이주환 PD, 공동제작사 초록뱀미디어의 김광일 대표, 전광렬ㆍ김승수ㆍ오연수ㆍ견미리 등 출연진과 만났다.

브라질, 슬로베니아, 체코, 이집트 등에서 온 해외 취재진은 한류 열풍과 한국 드라마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내며 제작비가 많이 드는 사극에 위험을 무릅쓰고 투자하게 된 이유 등을 묻기도 했다.

한 달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 중인 이들은 한국언론재단의 '한국 전문기자 양성 프로그램'에 참가한 세계 각국의 5~10년차 경력 기자들. 제작진과의 만남에 이어 '주몽'의 촬영 현장을 둘러보고 1~2부 하이라이트도 감상했다.

이집트 알아람(Al-ahram)지의 부편집장 아브드 알라 모하메드 아브델살람(Abd alla Mohamed Abdelsalam)은 "일부밖에 못 봤는데도 느낌이 굉장히 좋다"면서 "이집트에서 '겨울연가'가 인기리에 방송된 적이 있는데 '주몽'도 세계 다른 나라에서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2006-06-26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