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갈래머리 소녀 시절도? "풋풋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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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 드라마 ‘불꽃놀이’의 히로인 한채영이 4년 전 영화 출연 당시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02년 작품인 ‘해적, 디스코왕 되다’에 출연했던 한채영의 모습을 네티즌들이 각종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공개하자, 많은 팬들이 풋풋했던 소녀 같은 모습의 한채영에게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한채영은 ‘해적, 디스코왕 되다’를 통해
이정진, 임창정, 양동근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당시 봉자 역으로
신선한 매력을 어필한 바 있다.
또한 양 갈래로 머리를 묶어 내린 모습이 귀여운 여고생을 연상케 하고 있으며 현재 ‘불꽃놀이’에서
보여주고 있는 당차고 세련된 캐릭터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 역시 놀라움을 표하고 청순하고 풋풋했던 모습 역시 너무
예쁘다며 즐거운 반응들.
한편, 현재 한채영은 ‘불꽃놀이’를 통해 당당한 30대를 연기하며 제2의 삼순이라는 평을 듣는 등
자연스러운 연기로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앞으로 다양한 역할을 통해 팬들에게 새로움을 선사할 그녀의 끊임없는 매력에 큰 기대를
모아본다.
리뷰스타 서민기 기자(master@reviewstar.net)
2006.06.2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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