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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유진은 지난 2005년 미국 진출을 염두에 놓고 프로모션을 추진했다.<2005년 11월 29일 스타뉴스 참조> 당시 유진은 소속사 매니저와 함께 현지 에이전시 관계자들과 미팅을 거듭해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유진이 괌 출신이어서 언어의 장벽을 쉽게 뛰어넘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수와 연기자 양 쪽에서 확실한 실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진의 국내 일정이 밀리면서 당초 올 해 진출하려 했던 계획을 내년으로 연기했다.
유진의 한 측근은 17일 "당초 올해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계획 중이었다. 하지만 현재 유진이 MBC 드라마 '진짜진짜 좋아해'를 출연 중일 뿐만 아니라 하반기에는 영화에 출연할 계획이어서 일정 조정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이 측근은 "국내 활동에 정점을 찍은 뒤 미국 진출을 도모하는 게 순리일 것 같아 내년으로 계획을 미뤘다"며 "미국에서도 반응이 좋기
때문에 차분하게 일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