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와 공유, ‘어려운 감정연기’ 빗물 속 연기투혼

[뉴스엔 김형우 기자]

성유리와 공유가 쏟아지는 빗속에도 연기투혼을 불살랐다.

‘어느 멋진 날’의 촬영이 있던 18일 촬영지였던 서울 상도동에는 때 아닌 소나기가 쏟아졌다.

이날 촬영은 하늘(성유리 분)과 건(공유 분)의 혈연관계에 대한 모든 진실을 우연히 하늘이 알게 되는 장면으로 하늘의 충격을 표현하기 위해 비내리는 날씨가 설정되어 있었다. 다행히 이날 날씨는 구름이 잔뜩 낀 흐린 날씨로 살수차를 동원, 빗줄기를 내뿜자 마치 진짜 비가 내리는 듯한 사실적인 분위기가 연출됐다.

특히 건이 친 오빠가 아님을 알게 된 하늘의 복잡한 심정을 드러내는 어려운 감정연기를 해야 하는 성유리는 퍼붓는 빗물에도 NG 한번 없이 거뜬히 성공해내 현장에 있던 스텝들로부터 수고와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성유리와 공유의 빗속 열연이 돋보인 MBC 수목극 ‘어느 멋진 날’은 오는 22일 오후 9시 50분 방영될 예정이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2006-06-21 (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