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준범 기자] 신예 이연희가 일본 맥도날드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이연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본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연희는 아직 일본에서 공개되지 않은 신인이지만 한국 광고와 영화에서 보여진 청순한 외모와 깨끗한 이미지에 깊은 인상을 받아 CF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연희는 6월 1일과 2일 일본 지바현의 한 공원에서 진행된 CF 촬영에서 다양한 표정으로 스태프들에게 만족감을 안겨줬고, 청초한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이연희는 “해외 광고는 처음이라 많이 긴장했지만,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연희는 지난해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고, 현재 MBC 수목미니시리즈 ‘어느 멋진 날’에서 구효주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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