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주몽' 결방 나도 안타깝다"
탤런트 송일국이 자신이 출연하는 MBC 드라마 '주몽'의 결방과 관련 안타까운 마음을 나타냈다.

송일국은 19일 오후 인터넷 게시판에 직접 글을 올려 "월드컵의 기쁜 승리 소식과 멋진 경기는 너무 좋았으나, 부득이 하게도 '주몽'이 3회나 결방하게 돼 저 또한 얼마나 안타까웠는지 모른다"고 '주몽' 결방과 관련한 안타까운 마음을 나타냈다.

이어 그는 "많은 분들이 '주몽'이 방송되는 월요일과 화요일을 애타게 기다리시는데(저만 그런가요) 여러분들의 안타까운 마음 피부로 느끼며 저 또한 너무나도 안타깝다"며 "그럴수록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보답하기 위해 결연한 의지로 촬영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고 결방에 대한 시청자들의 양해를 구했다.

송일국은 또 "'끊임 없이 노력하는 사람이 끊어짐이 없다'는 말이 있다. '주몽'을 시작한 첫 회의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늘 초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도 덧붙였다.

'주몽'은 지난 6일까지 8회분의 방송을 하며 시청률 30%를 돌파하는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독일월드컵 중계 관계로 3회분이 결방돼 시청자들의 불만이 일기도 했다. 오는 20일 9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순호 기자]  






2006-06-19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