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 열풍’ 해외언론도 주목
MBC 특별기획드라마 ‘주몽’이 해외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방송 8회만에 시청률 30%를 넘기며 파죽지세를 보이는 가운데 해외 기자단이 ‘주몽’의 제작현장을 둘러보러 오는 것이다.

MBC는 “체코·남아공·브라질·이집트·나이지리아·폴란드·파키스탄·네팔 등 전 세계 각지의 기자단 10여명이 오는 25일께 여의도 MBC 본사를 찾아와 ‘주몽’ 촬영이 진행되는 스튜디오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달 초 한달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이들은 한류붐의 진원지를 파악하기 위해 이번 일정을 잡았다. 이들은 ‘주몽’ 녹화현장에서 주인공 송일국·한혜진과 스태프를 취재할 예정이다.

해외 기자단의 한국방문을 기획한 한국언론재단 정남기 이사장은 “참가자들이 한국 드라마와 한류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주몽’의 정운현 CP는 “이번 해외 기자단 방문이 동남아, 극동 아시아 등지에 국한되어 있던 한류를 중동과 아프리카, 유럽 등지로 확산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포츠칸
강영구기자]





2006-06-18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