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임신 사기극 vs 한채영 무관심’ 강지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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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의 마음은 누구에게? MBC 주말극 ‘불꽃놀이’에서 한채영 박은혜 두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강지환이 도무지 속을
알 수 없는 태도로 시청자들을 미궁 속에 빠뜨렸다.
극중 승우(윤상현 분)의 아이를 임신한 미래(박은혜 분)가 인재(강지환 분)에게
덮어씌울 요량으로 임신 사기극을 계획하는 장면이 지난 11일 방송의 대미를 장식한 가운데 두 여자 사이에서 갈등을 겪고 있는 인재의 선택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재는 형의 약혼자 미래를 오래 전부터 사랑해왔고 거듭된 난항 끝에 미래와 연인 사이로 지내게
됐지만 얼마 전부터 자신에게 무관심한 나라가 더욱 신경 쓰인다.
17일 밤 방송되는 ‘불꽃놀이’에서는 인재를 사이에 둔 나라와
미래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본격적으로 다뤄지고, 여기에 미래의 임신을 눈치 챈 승우(윤상현 분)까지 개입해 극적 긴장감이 고조될
전망이다.
알 수 없는 태도로 두 여자의 마음을 뒤흔들어놓은 인재의 선택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숨겨진
사연은 17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MBC '불꽃놀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2006.06.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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