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성유리, 이동건-김희선 따돌리다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MBC 드라마 '어느 멋진 날'(극본 손은혜, 연출 신현창)이 삼파전 양상의 수목드라마 구도를 깨고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공유ㆍ성유리 주연의 '어느 멋진 날'은 8일 방송에서 15.5%의 시청률(TNS미디어코리아 조사)을 기록해 이동건ㆍ김희선의 '스마일
어게인'(12.2%)을 따돌렸다. 이는 7일(12.0%)보다 3.5% 상승한 기록으로 '스마일 어게인'과의 격차는 전날 1.1% 포인트에서
3.3%포인트로 벌렸다.
또 다른 수목드라마 KBS 2TV '위대한 유산'은 7일과 8일 각각 8.4%, 10.3%를 기록했다.
한편 MBC는 '주몽'에 이어 '어느 멋진 날'이 선전하면서 미니시리즈 부문을 평정하며 오랜만에 쾌재를 부르고 있다.
한편 '어느 멋진 날'은 소년 티를 완전히 벗고 남성미를 풍기는 공유와 기대 이상의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성유리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앞으로 극중 남매 사이로 알고 있던 두 사람이 서로 남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본격적인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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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 
2006-06-0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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