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상봉 '주몽', 8회만에 30% 돌파 '고공행진'
MBC 특별기획 드라마 '주몽'(극본 최완규 정형수, 연출 이주환)이 방송 8회만에 시청률 30%대를 훌쩍 뛰어넘으며 대박 드라마를 예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주몽'은 자체 최고인 32.3%(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휴일을 맞아 다소 주춤했던 지난 5일(27.9%)보다 4.4%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특히 같은 시간대 방송되는 KBS2 '미스터 굿바이'와 SBS '101번째 프러포즈'가 각각 10.4%와 7.0%로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어 '주몽'의 시청률 고공행진은 빠른 속도로 진행될 전망이다.

더욱이 궁궐에서 쫓겨난 주몽(송일국)의 홀로서기가 서서히 긴장감을 더해가면서 시청자들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 6일 방송에서 주몽은 도치 일행에 잡힌 소서노(한혜진)를 구해주며 다시한번 소서노와의 인연을 확인했다.

또 지하감옥으로 도피한 주몽이 해모수(허준호)와 마음을 털어놓는 대화를 하며 끈끈한 핏줄의 정을 느끼는 장면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순호 기자] 






2006-06-07 (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