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 송일국, 27시간 산소 공급 동굴 촬영
'주몽' 송일국이 드라마 촬영을 위해 동굴속에서 27시간동안 촬영을 감행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송일국은 최근 강원도 영월에서 진행된 MBC 창사 45주년 특별 기획 드라마 '주몽'(극본 최완규 정형수ㆍ연출 이주환 김근환)의 동굴 속 촬영분에서 꼬박 27시간을 뜬 눈으로 드라마 촬영을 감행했다.

드라마나 영화 촬영현장에서 뜬 눈으로 밤을 새는 일은 비일비재하다. 하지만 동굴속에서 하루가 넘는 시간을 휴대용 산소 공급기까지 동원하며 촬영에 임해 눈길을 끈다.

송일국이 이날 촬영한 내용은 극중 자신의 아버지인 '해모수' 허준호를 만나 검술을 전수받는 장면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6일 "송일국을 비롯한 허준호 등 연기자를 비롯해 스태프 모두 최선을 다한 촬영이었다"며 "특히 송일국과 허준호 등 연기자들은 얼굴이 노출되기 때문에 마스크도 쓸 수 없는 상황에도 뛰어난 연기를 펼쳤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촬영장면은 6일 8회에서 방송된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2006-06-06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