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한채영도 '초미니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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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超) 미니스커트가 올 여름 인기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연예계 인기 스타들도 아찔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영화 '아파트'(감독 안병기, 제작 토일렛픽처스)로 4년만에 스크린 컴백한
고소영. 지난 1일 영화 제작발표회에 참가한 고소영은
변치 않는 듯한 여전한 아름다움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행사는 영화 못지 않게 고소영의 스타일이 최고의
화제였다.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등장,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특히 왼쪽 발목에 그려진 나비 모양의 문신은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긴 머리와 콧등의 점, 그리고 발목 문신이 매력포인트가 된 것. 한 네티즌은 "문신보다 다리가 더 예뻐 보인다"며
고소영의 아름다움에 찬사를 보냈다.
이른바 '초미니 열풍'은 '바비인형' 한채영도 비껴가지 않았다.
MBC
주말드라마 '불꽃놀이'(연출 정세호, 극본 김순덕)로 브라운관 컴백한 한채영은
드라마 제작발표회 참석 당시 아슬아슬한 초미니 스커트 차림으로 등장,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평소에도 미니스커트를 즐겨
입는다고 밝힌 한채영. 이미 그녀는 최근 공개된 '불꽃놀이' 포스터에서도 늘씬한 각선미를 선보인 바 있다.
한채영의 모습을 본
팬들은 "왜 바비인형이라고 불리는지 이제야 알 것 같다" "이기적인 몸매" 등의 찬사를 보내며 관심을
보였다.
고뉴스 장태용 기자(enter@gonews.co.kr)
2006.06.0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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