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 드라마 ‘불꽃놀이’에서 커플로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박은혜와 윤상현이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웨딩 사진을 촬영
했다.
극중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가지고 있는 미래(박은혜)와 승우(윤상현)가 웨딩 샵에 가서 커플 사진을 촬영하게 되는
장면.
심각한 씬의 촬영임에도 불구, 두 배우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 모습이 팬들에게 즐거움을 더해 주고 있으며, 장난기 어린
윤상현의 표정이 그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기도.
한편, ‘불꽃놀이’는 앞으로 나라(한채영)가 승우가 아닌 인재(강지환)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고, 승우는 미래와
인재의 서로를 향한 마음에 갈등을 더해가는 등 점차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즉, 이처럼 행복한 커플이지만 나라와 인재의 4각
사랑으로 이들 커플이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 지는 아직 미지수.
배우들의 호연과 스토리의 긴장감으로 안방극장의 사랑을 더해
가고 있는 ‘불꽃놀이’에서 박은혜, 윤상현 커플이 선보일 웨딩 촬영은 3일, 7-8회 연속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리뷰스타 서민기 기자(master@reviewstar.net)
2006.06.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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