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놀이’ 커플 불꽃튀는 블루스 대결

그야말로 불꽃 튀는 블루스 한판 대결이 펼쳐졌다.

MBC 주말드라마 ‘불꽃놀이’의 두 커플 한채영-강지환과 박은혜-윤상현이 블루스로 맞대결을 펼쳐 눈길을 모으고 있다.

3일 밤 방송되는 이 장면은 인재의 집 정원에서 나라(한채영 분)-인재(강지환 분) 커플과 미래(박은혜 분)-승우(윤상현 분) 커플이 블루스를 추면서도 네 남녀 모두 엇갈린 사랑에 미묘한 갈등을 일으키는 장면이다.

3일 방송분에서는 미래와 인재가 예전부터 서로를 마음에 두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돼 네 남녀간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더욱 복잡해질 전망이다.

특히 지난 예고편 장면에서 인재가 나라와 미래 두 여자와 잇따른 키스 장면을 연출해 극에 대한 궁금증을 더해주고 있다.

다양한 볼거리와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MBC ‘불꽃놀이’3일 오후 9시 40분 네 남녀의 흥미진진한 블루스 맞대결과 인재가 나라 미래와 연이어 키스를 나누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2006.06.03 (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