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한채영 가슴에 '일단멈춤' 아찔!
MBC 주말드라마 '불꽃놀이'로 브라운관 컴백한 한채영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비인형' 몸매로 최고 각선미를 자랑하며 공식 행사마다 포커스를 집중시켜온 한채영의 작품속 일거수 일투족이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것.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방영초기 '불꽃놀이'에서 한채영이 선보인 매력 넘치는 모습을 캡처한 사진들이 잇따라 게재되며 그녀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해준다.

첫회 방영분에서 아슬아슬한 슬립차림으로 목욕 중인 윤상현을 유혹하는가 하면, 치어리더로 깜짝 변신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니 스커트에 배꼽티를 입은 한채영은 육감적인 '콜라병 몸매'를 드러내며 '바비인형'의 진가를 보여주었다. 상대편 치어리더와 마주친 한채영이 은근히 가슴 크기를 겨루는 장면에 시청자들은 폭소를 자아냈다.








방송이 나간 뒤, 치어리더 복장을 한채영의 모습과 가슴크기를 비교하는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극중 수영복 차림 화면도 네티즌들의 인기 이미지로 떠올랐다.

한채영의 육감적인 매력은 최근 방영되고 있는 CF(사진 위)에서도 드러난다. 전속모델로 활동하는 러시앤캐시의 '친구를 부르세요' CF에서 벨소리가 나는데도 손을 빼지 못하고 안절부절 하는 한채영과 '울릉도 트위스트' 리메이크 곡이 발랄하고 경쾌한 느낌을 준다.

이 CF에서도 일상적인 복장의 한채영의 가슴이 부각되는 장면을 캡쳐한 사진이 요즘 온라인에서 인기다. 일상 속 매력을 재발견했다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는 것.

한 네티즌은 "드라마와 CF에서 보여준 한채영의 매력은 역시 '바비인형' 다운 그녀의 매력을 보여주기에 충분하다"며 한채영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고뉴스 장태용 기자(enter@gonews.co.kr)






2006.05.31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