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행진 '주몽', 30% 눈앞..월화극 완전장악
MBC 특별기획드라마 '주몽'(극본 최완규 정형수, 연출 이주환)이 가파른 시청률 상승을 보이며 월화 안방극장을 확고히 장악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주몽' 5회는 28.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해 30% 돌파도 눈앞에 두게 됐다.

지난 15일 16.3%로 출발한 '주몽'은 22일 21.8%를 기록하며 3회만에 20%대를 돌파했으며, 23일 25.3%에 이어 매회 급속한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주인공인 주몽(송일국)과 소서노(한혜진)의 배경 인물 설명과 상황 설정 등으로 본격적인 이야기 전개가 펼쳐지지 않은 상황이라 이같은 상승세는 더욱 주목된다.

지난 29일 방송에서는 주몽의 어머니 유화(오연수)가 아들을 부여의 왕으로 키우기 위해 검술을 가르치고, 주몽과 그를 시기하는 대소(김승수)의 갈등이 본격화 되기 시작했다. 또 죽은 줄로 알았던 해모수(허준호)와 그의 아들이 운명적인 만남을 가지는 장면이 방송돼 향후 줄거리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101번째 프러포즈'는 8.3% KBS2 '미스터 굿바이'는 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순호 기자]  






2006-05-30 (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