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멜로VS코믹 연기? 문제없어! "시청자 호평"
MBC 주말 드라마 ‘불꽃놀이’에서 강인재 역으로 열연 중인 강지환이 멜로와 코믹을 넘나드는 다양한 연기력으로 팬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방송 초반 한채영과 티격태격 하는 모습으로, 코믹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강지환은 최근 애잔한 눈물 연기로 팬들을 또 한 번 감동 시키고 있는 것.

특히, 지난 27일 방송분에서 강지환은 거품 목욕을 하며 천진난만하게 장난을 치는 모습과 더불어 미래를 두고 형과 싸우는 장면에서는 보는 이로 하여금 애잔함을 더했다. 아울러 한없이 우는 장면에서는 배우 강지환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였다고.

강지환의 다양한 모습을 접한 팬들은 “볼수록 재미있고, 자연스러운 연기가 최고에요”, “무한한 표정연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눈물 흘리는 장면을 보면서 얼마나 안쓰러웠던지..”라며 폭발적인 반응으로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굳세어라 금순아’에서와는 또 다른 눈물 연기로 배우로써 이름을 톡톡히 선보이고 있는 강지환. 눈물 연기의 왕자로 떠오르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강지환이 앞으로 ‘불꽃놀이’를 통해 어떤 코믹연기와 눈물 연기, 2색 매력을 더 선보일지 그의 행보에 큰 기대를 모아본다.



리뷰스타 서민기 기자(master@reviewstar.net)





2006.05.29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