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놀이’ 강지환-박은혜 뜨거운 키스 파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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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드라마 ‘불꽃놀이’(극본 김순덕/연출 정세호)가 네 남녀 관계의 파란을
예고했다.
28일 방송된 ‘불꽃놀이’에서는 나라(한채영 분)와 인재(강지환 분) 사이의 관계가 급진전됨에 따라 미래(박은혜 분)가 충격을 받고 잠적까지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특히 마지막 예고 장면으로 인재와 미래가 뜨거운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등장해 나라와 인재 그리고 미래와 승우(윤상현
분)까지, 네 남녀 사이의 얽히고설킨 갈등이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예고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다소 충격적이라는
반응이다. ‘인재와 미래의 갑작스런 키스 장면에 깜짝 놀랐다’ ‘나라와 클럽에서 키스를 할 땐 언제고 미래와 키스를 하느냐’ ‘혹시 꿈이
아닐까요’ 등 두 사람의 키스신이 충격적이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또 일부 네티즌들은 ‘불필요한 키스신이 너무 많은 것이 아니냐’며
볼거리에만 치중하는 경향이 있다는 의견을 적기도 했다.
한편 28일 방송된 ‘불꽃놀이’는 전국 시청률 13.6%(TNS 미디어코리아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2006.05.2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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