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가슴이 너무 아파?’ 수난시대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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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에 이어 한채영의 수난시대가 왔다.
한채영은 2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꽃놀이’(극본 김순덕/연출 정세호)에서 가슴으로 축구공을 막아내는 열연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분에서 나라(한채영 분)는 인재(강지환 분)가 코치를 맡고 있는 유소년 축구팀의 골키퍼를 맡아 가슴으로 공을
막아내는 수난을 겪어야만 했다.
특히 한채영은 매회 엽기적인 상황으로 인해 ‘굴욕’이라 칭해질 만큼 그동안 갖은 수난을 감수한
강지환의 배턴을 이어받아 그에 못지않은 망가지는 모습도 불사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한채영의 망가진 연기가 극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며 일취월장한 그녀의 연기력에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28일 방송된 ‘불꽃놀이’는 한채영의 열연에
힘입어 전국 시청률 13.6%(TNS 미디어코리아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2006.05.2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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