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강지환 볼 거 다 봤다 ‘목욕탕에서 무슨 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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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에서 무슨 일이? MBC 주말드라마 ‘불꽃놀이’(극본 김순덕/연출 정세호 김홍선)의 두 주인공 한채영과 강지환이 목욕탕에서 어찌할 바를 모른 채 두 눈을
부릅뜨고 있는 모습이 압권이다.
사연은 이렇다. 극중 나라(한채영 분)가 진화(박정수 분)의 욕실에서 미끄러져 월풀에 빠지고 놀라서
달려온 인재(강지환 분)가 나라를 도와주려다 도리어 알몸까지 드러내는 황당한 일을 겪게 된 것이다.
27일 밤 방송되는 이 장면은
‘불꽃놀이’ 홈페이지에 공개돼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불꽃놀이’ 5회분에서는 나라와
인재의 황당한 목욕탕 에피소드 외에도 클럽을 함께 방문한 승우(윤상현 분)와 미래(박은혜 분)가 나라와 인재의 키스 장면을 목격, 알지
못할 질투심을 느끼게 되는 등 네 남녀간의 얽히고 설킨 사랑이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2006.05.2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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