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이 MBC 주말 드라마 ‘불꽃놀이’를 통해 귀여운 스타일을 선보여
화제이다.
지난 주 방송분에서 직장 동료들과 함께 미팅을 나가게 된 한채영이 실제 나이를 속이기 위해 대학 새내기 같이 예쁘게
꾸미고 등장한 모습이 시청자들을 즐겁게 만든 것.
짧은 치마를 비롯해서 머리를 옆으로 묶어 올리고, 핀으로 앞머리까지 고정한 모습에
시청자들은 웃음을 터트릴 수밖에 없었다고.
극중 한채영은 사랑하는 남자에게 배신당하고 동생, 신나경이라는 이름으로 직장생활을 해
나가며 거침없고, 당당한 매력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때문에 시청자들은 엽기 발랄한 한채영의 모습마저도 귀엽고 사랑스럽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는 상황.
한편, ‘불꽃놀이’는 앞으로 미팅 이후 재수생의 끊임없는 구애로 난감한 상황에 닥친 한채영과 강지환의 티격태격 황당한 이야기가 계속될 전망으로 점차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귀엽고 거침없는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한채영이 앞으로 어떤 엉뚱한 매력을 더 선보일지 보다 큰
기대를 모아본다.
리뷰스타 서민기 기자(master@reviewstar.net)
2006.05.2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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