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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25일 오후2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MBC 새 수목극 '어느 멋진 날' 제작발표회에서 두 히로인 성유리와 이연희가 약속이라도 한 듯 검은색 의상을 입어 주위의 시선을 모았다.
성유리는 드라마 '어느 멋진 날'에서 의상부터 모니터링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신경쓰는 모습으로 열정을 보이고 있어 '꼼꼼한 그녀'로 불리우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패셔너블한 성유리는 그 어느 드라마에서보다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는데, 교복은 물론, 아쿠아리스트로 등장해 스킨스쿠버 의상을 선보이고 피아노 연주회 등의 장면에서는 화려한 연주복도 선보일 예정.
공유와 이연희 등 호주 촬영 분이 있는 배우들이 호주 시드니로 해외촬영을 떠난 동안 성유리는 남궁민과 함께 국내에서 스킨스쿠버 트레이닝을 받으며 아쿠아리스트가 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특훈을 통해 완성된 성유리의 수중 연기는 드라마 전반에 걸쳐 아쿠아리스트라는 새로운 직업과 함께 색다른 볼거리를 선보일 전망이다.
성유리는 '어느 멋진 날'에서 외적으로는 연약해 보이고 한없이 착해 보이기만 하지만,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거짓말도 술술 잘하는 알 수 없는 캐릭터 서하늘 역을 맡았다.
반면 이연희의 첫 성인 연기 또한 기대를 모은다. 여고생 스타 이연희는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기는 이번이 처음인 데다가 이전에 맡았던 캐릭터들과 달리 본격적인 성인연기를 선보이는 기회라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어느 멋진 날'에서 이연희가 맡은 구효주 역은 쿨하면서도 귀엽고, 순정적인 사랑을 하며 속내가 깊은 매력적인 캐릭터. 때문에 벌써부터 2006년 최고의 기대주로 점쳐지고 있는 이연희가 선보일 성숙한 연기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연희는 촬영장에서 항상 밝은 미소와 인사로 막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연기적인 면에서도 철저히 준비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며 '될성부른 떡잎'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남궁민, 공유, 성유리, 이연희가 만들어갈 '어느 멋진 날'은 6월 1일 첫방송된다.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사진 윤창원 기자 skynam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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