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변함없는 10년 전 모습! "귀여움 눈길"
지난 25일 종방된 MBC '닥터 깽'의 히로인 양동근의 10년 전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이다.

90년대 중반 청소년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에 출연한 양동근의 모습이 인터넷에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

특히, 빡빡머리를 한 순수한 소년 같은 모습들이 최근 종방한 ‘닥터 깽’에서의 카리스마와 전혀 다른 듯 하면서도 귀여운 표정들은 변함없이 엉뚱한 양동근의 모습을 그대로 보는 듯 하다.

사진을 접한 팬들 역시 “당시 드라마가 생각이 나네요”, “양동근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여전히 매력 넘치는 모습이네요”라며 즐거운 반응들.

한편, 양동근은 드라마 ‘닥터 깽’ 종방 이후, 이질적인 욕망의 두 남자가 대한민국의 모든 계좌를 상대로 범죄를 꾸미는 파격적인 이야기를 다룬 영화 ‘모노폴리’에서 천재 해커 역을 맡아 색다른 카리스마로 6월 1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리뷰스타 서민기 기자(master@reviewstar.net)






2006.05.26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