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깽’ 양동근-한가인, 키스 씬으로 해피엔딩!
MBC 수목드라마 ‘닥터 깽’이 지난 25일 양동근과 한가인의 진한 키스 씬으로 마지막 방송을 마쳤다.

그동안 양동근의 리얼한 표정연기와 한가인의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연일 수많은 화제를 불러왔던 ‘닥터 깽’은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던 작품.

특히, 25일 마지막 방송분에서는 모든 갈등이 풀린 달고(양동근)와 유나(한가인)가 행복한 사랑을 속삭이는 장면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아울러 마지막 장면에 대해 팬들의 큰 기대를 얻었던 만큼 ‘닥터 깽’은 푸르른 언덕에서 달고와 유나의 진한 키스 씬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감탄사를 자아내기도.

아름다운 키스 씬으로 해피엔딩을 한 ‘닥터 깽’에 대한 팬들의 감동 여운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후속 작으로 6월 1일 부터는 성유리-공유-이연희-남궁민 주연의 ‘어느 멋진 날’이 방송될 예정이다.


리뷰스타 서민기 기자(master@reviewstar.net)






2006.05.26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