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강지환 야릇한 키스신, 스캔들 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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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강지환 이러다 스캔들 나겠네? MBC 주말드라마 ‘불꽃놀이’(극본 김순덕/연출 정세호 김홍선)의 두 주인공 한채영과 강지환의 야릇한
키스신이 홈페이지에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사연인 즉, 극중 나라(한채영 분)가 자신을 쫓아다니는 재수생을 뿌리치기 위해
인재(강지환 분)에게 일일 남자친구가 돼 달라고 요청하고 이에 인재는 흔쾌히 수락, 재수생에 보란 듯이 강렬한 기습 키스를 감행한
것이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과도 같은 두 사람의 클럽 키스신이 이미 지난 21일 4회분의 마지막 장면으로 전파를 탄 가운데 다음
방송분에서도 못다한 클럽 사연이 이어진다.
특히 뜨거운 반응을 얻어냈던 두 사람의 키스신을 다시 한번 볼 수 있다는 소식에 팬들
또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불꽃놀이’는 27일 방송에서 클럽을 함께 방문한 승우(윤상현 분)와 미래(박은혜 분)가 나라와 인재의 키스 장면을 목격, 알지
못할 씁쓸함을 느끼는 내용이 전개돼 네 남녀간의 얽히고설킨 사랑이 본격적으로 전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2006.05.2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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