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대만서 한류 몰이 나선다
<MBC-TV 주말연속극 '진짜진짜 좋아해'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유진>

여성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대만에서 한류 몰이에 나선다.

유진 주연의 MBC-TV 주말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배유미 극본·김진만 연출)가 대만에 수출된다. 이 드라마는 강원도 산골 출신인 여봉순(유진)이 청와대 요리사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청와대 요리'라는 매력적인 소재와 대만에서 유진의 인기에 힘입어 종영 전에 수출되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

대만에 SES로 알려지기 시작한 유진은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원더풀 라이프'에 이어 이번 드라마까지 대만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게 됨으로써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 본격적인 한류 몰이에 나서게 됐다.

현재 유진은 '진짜 진짜 좋아해'에서 걸쭉한 강원도 사투리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등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제는 가수보다 배우로 더 익숙해진 유진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배우로서의 명성을 떨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테인먼트 탁진현기자]  






2006-05-24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