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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MBC에 따르면 이들 부자는 오는 29일 월화사극 '주몽'의 제5회 방송분에서 처음으로 만난다. 특히 절벽에서 강물로 추락사한 것으로만 그려졌던 해모수의 재등장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제작진에 따르면 해모수는 아들이 있다는 것조차 모른 채 20년을 지하 비밀감옥에 갇혀 살아왔다. 감옥에서 갑작스레 주몽을 만나게 되는 그의 모습은 과거 유민의 희망과 빛의 존재였던 영웅의 모습과는 동떨어진 냉소적인 모습이 될 것이라고.
주몽 또한 눈앞의 친아버지를 알아보지 못한다. 다만 가슴 깊은 곳에서 이상한 기운만 느낀다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