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대본 보고 수박 먹고? "너무 예뻐" 찬사!
MBC 수목드라마 ‘닥터 깽’의 유나, 한가인이 촬영 현장에서 역시 예쁜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닥터 깽’ 홈페이지에 촬영 틈틈이 대본을 보고 쉬고 있는 모습 등이 공개되어 팬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는 것.

스태프들이 조명과 카메라를 세팅하는 동안 대본을 보며 집중해 있는 한가인의 표정에서 진지한 배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무더운 날씨에 등장한 수박화채를 먹으며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마치 귀여운 소녀를 보는 듯하다.

아울러 게임에 빠져 있는 이종혁에게 다가가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는 한가인의 천진난만한 표정은 보는 이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머금게 하기도. 이에 팬들 역시 “한가인은 언제 봐도 너무 예쁘다”, “두 사람이 은근히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화채 먹는 모습이 귀엽다”며 즐거운 반응들.

한편, ‘닥터 깽’은 오는 25일 종방을 앞두고 있으며, 촬영 현장에서 밝은 미소를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한가인이 마지막까지 열정을 다해 주기를 기대해 본다.


리뷰스타 서민기 기자(master@reviewstar.net)





2006.05.24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