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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나 영화속 연상녀와 연하남 커플의 사랑 이야기는 더이상 새로운 이야기가 아니다.
방송중인 MBC 주말극 '불꽃놀이'속 한채영-강지환 커플, SBS 미니시리즈 '스마일 어게인' 속 김희선-이동건 커플 등이 그 주인공. 이들은 연상녀와 연하남 커플수가 증가하는 현재를 반영하듯 드라마속 연인으로 등장해 많은 이들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연상녀 연하남 커플의 탄생은 비단 현재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인기리에 전파를 타고 있는 MBC 창사 45주년 특별기획 사극 '주몽'(극본 최완규,정형수ㆍ연출 이주환, 김근홍)속에도 연상녀와 연하남 커플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주몽(송일국)과 소서노(한혜진 분). '주몽'은 고구려를 건국한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드라마속 주몽은 자신보다 연상인 소서노와 사랑에 빠지는 고구려시대 연상녀 -연하남 커플이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8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드라마의 주인공인 송일국과 한혜진의 입맞춤 모습을 담은 이 드라마의 포스터는 주몽과 소서노의 애틋한 사랑을 잘 대변하고 있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이 드라마는 초대형 액션장면은 물론 두 사람의 사랑이야기에도 초첨을 맞출 예정. 사랑하지만 이루어질 수 없는 두 사람의 애절한 사랑을 심도 깊게 다룰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18일 오후 "소서노는 주몽을 도와 고구려를 건국하는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인물로 드라마 속에서 두 사람의
사랑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극의 재미를 배가 시킬 것이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