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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주 기자]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어느 멋진 날'(극본 손은혜‥ 연출 신현창)에서 터프한 근육남으로 변신한 공유가 드라마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수준급 영어 실력을 공개했다.
극중에서 어린 시절 호주로 건너가 15년간 현지에서 자라 온 ‘건’을 연기해야 하는 공유는 극 전개상 수준급의 영어 실력은 필수였다.
다른 경우라면 대역을 쓰거나, 당황할 만한 상황이었지만, '건빵선생과 별사탕' 이후 1년 이상 공백기를 가진 공유는 쉬는 동안 영어를 꾸준히 익혔기 때문에 오히려 실력 발휘를 할 기회를 얻어 내심 기뻐했다고.
제작사 측에 따르면 공백기간 동안 운동도 열심히 하고 이것저것 많은 것을 배우는데 시간을 많이 할애한 공유가 가장 신경을 많이 쓴 부분이 영어였다고 한다. 이에 공유는 영어공부가 그리 특별한 것은 아니지만, 마침 제의가 들어온 '어느 멋진 날'의 대본을 보고 “이 작품을 하기 위해 영어 공부를 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15년전 헤어졌던 남매 성유리(하늘)와 공유(건)이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어느 멋진날'은 남궁민, 이연희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 1일 첫방송될 예정이다.
[드라마에서 그간 갈고닦은 영어 실력을 선보인 공유. 사진 = 사과나무 픽쳐스]
(이은주 기자 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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