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강지환의 눈빛에 압도?! "야릇한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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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 드라마 ‘불꽃놀이’의 두 주인공, 한채영과 강지환이 야릇한(?) 포즈를 연출,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드라마 홈페이지를 통해 촬영 중인 두 배우의 모습이 공개되어 눈빛 교환을 비롯한 재미있는 표정들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동생, 나경(김소연)의 신분증으로 위장 취업에 성공한 나라,
한채영은 신입 비씨로 첫 출근을 하고, 새 유니폼으로 갈아입으며 일에 대한 의욕, 아니 차미래(박은혜) 타도(?)의 의욕을
불태운다.
그런데 갑자기 여자 탈의실에 셔츠를 풀어헤치고 인재(강지환)가 나타나더니 한채영에게 강한 눈빛을 보낸다. 하지만 강지환은
이내 무언가에 놀란 듯, 한채영의 품에 안겨버리는데, 두 배우의 표정과 모습들이 연신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팬들 역시 “이 무슨
황당한 상황인가요?”, “인재가 다른 여사원에게 의심받기 딱 좋은 상황이네요”라는 등 즐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기도.
한채영과
강지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황당한 상황과 더불어 한채영의 좌충우돌 직장 생활기는 오는 20일, ‘불꽃놀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리뷰스타 서민기 기자(master@reviewstar.net)
2006.05.1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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