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킨스쿠버 패션과 소프트볼 패션으로 정면 대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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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스쿠버 패션 vs 소프트볼 패션.
성유리와 김희선의 유니폼 전쟁이 시작된다.
김희선이 지난 17일 첫 방영된 '스마일 어게인'을 통해 소프트볼 패션을 선보인 데 이어 성유리는 24일 첫 방영될 '어느 멋진 날'을 통해 스킨스쿠버 패션에 도전한다.
둘 다 수목 미니시리즈. 각각 스위스와 호주에서 해외로케를 진행해 외적인 볼거리도 풍성하지만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 두 미녀 스타들의 매력 대결도 관심사다.
'슬픈연가' 이후 1년 만에 돌아온 김희선은 때가 잔뜩 묻은 소프트볼 유니폼에 헝클어진 머리로 나타나 털털한 매력을 발산하는데 성공했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황태자의 첫사랑' 이후 2년 만에 드라마를 재개하는 성유리는 몸에 착 달라붙는 스킨스쿠버 복장을 준비 중. 극중 아쿠아리스트로 나와 수시로 스킨스쿠버 패션을 선보이게 됐지만 사전에 사진을 공개하라는 매스컴의 요청에 대해선 방송을 통해 확인하라는 '007 작전'을 일관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여고시절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연기를 커버하는 과정에서 교복이나 화려한 드레스 등 갖가지 의상을 소화할 예정이어서 연기 이외의 옷맵시 대결도 흥미진진할 전망이다. < 정경희 기자 gumn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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