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 허준호·오연수 맹활약 시청률 20% 눈앞!
 
총 3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MBC 창사특집극 ‘주몽’(최완규·정형수 극본, 이주환 연출)이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2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5일 16.3%(TNS미디어코리아조사)로 방송을 시작한 이 드라마는 16일 18.4%의 시청률을 기록, 2일 연속 지상파 3사 월화드라마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6일 ‘주몽’은 해모수(허준호)를 숨겨줬다 가족이 몰살당하는 하백족의 유하(오연수). 복수를 꿈꾸는 고조선 유민의 영웅 해모수의 활약 등이 방송됐다.

아직 드라마 도입부로 주인공 주몽을 맡은 송일국이 본격 투입되진 않았지만 허준호와 오연수가 화려한 액션부터 풋풋한 멜로까지 빼어난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이끌고 있다. 여기에 ‘올인’, ‘허준’, ‘상도’의 최완규 작가 특유의 긴장감 있는 구성이 돋보이고 있다.

‘주몽’은 앞으로 주몽의 탄생과 고구려 건국 과정이 본격 방송될 계획이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감우성, 손예진 주연의 SBS TV ‘연애시대’는 14.9%, 최종회가 방송된 KBS 2TV '봄의 왈츠‘는 8.8%로 막을 내렸다.

[마이데일리 이경호 기자]  





2006-05-17 (0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