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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멋진 날' 호주 로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순호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어느 멋진 날'(극본 손은혜, 연출 신현창)의 주인공 공유가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신으로 촬영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공유는 지난달 2주간 호주를 방문해 원정 촬영을 가졌다. 시드니와 뉴캐슬 등지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공유는 오토바이를 탄 채 차량을 추격하는 신과 점프하는 신, 절벽으로 뛰어 내리는 신, 외국 갱단과의 총격을 벌이는 신 등 다양한 액션 장면들을 진행했다.
제작진은 호주 촬영 준비 단계부터 유능한 스턴트 팀과 액션 신 촬영에 대해 심도 있는 조율을 했다. 촬영중 절벽에서 뛰어 내리는 장면 등 실제 50미터가 넘는 절벽에서 연기를 해야하는 상황이라 대역 문제 등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했다.
그러나 촬영현장에 도착한 공유는 주변을 꼼꼼히 둘러본 후 자신이 연기할 수 있는 부분이라면 우선 직접 연기를 하길 원했고, 끝내 고난이도의 기술을 요하는 부분을 제외하고 직접 연기를 감행했다.
촬영이 진행된 호주 시드니는 안정에 대한 규정이 어느 곳보다 엄격한 곳으로 호주 현지 스턴트 감독은 공유가 대역 없이 연기를 하겠다고 하자 그의 안전을 염려해 극구 만류하기도 했다. 그러나 촬영이 끝난 후 스턴트 감독은 공유의 적극적이고 당찬 모습과 뛰어난 운동신경에 엄지 손가락을 세우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어느 멋진 날'은 지난 3월24일 첫 촬영에 들어가 4월 호주 로케를 마치고 국내 촬영을 진행중이다. 제작진은 공유의 열연이 돋보인 초반 호주 촬영분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며 전반적인 드라마의 완성도에 높은 기대를 걸고 있다. '어느 멋진 날'은 오는 31일 첫방송된다. sun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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