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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멋진 날’은 당초 ‘샌프란시스코’라는 가제로 기획된 드라마로, 어려서 헤어진 두 남매의 이야기. 오빠는 미국에서, 여동생은 한국에서 자라다 15년 만에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뤘다. 오빠인 서건(공유 분)은 거칠게, 여동생인 하늘(성유리 분)은 부잣집에서 공주처럼 자라지만 내면에 아픔을 간직한 인물. 이 두 사람은 서류상 남매로 결국 사랑에 빠지게 된다. 오는 24일 첫 촬영에 들어가며 ‘닥터 깽’ 후속으로 5월 31일 방송될 예정이다.
〈강석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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