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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순호 기자]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이사비가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을 이어간다.
이사비는 오는 5월 31일 방송될 MBC 수목미니시리즈 '어느 멋진 날'에 아쿠아리스트 선경 역으로 캐스팅됐다.
아쿠아리움 큐레이터인 동하(남궁민)의 오랜 친구로 한마디로 쿨한 여자다. 동하를 짝사랑 했지만 자신의 속마음은 절대 드러내지 않는 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다. 하늘(성유리)에게는 친 언니같은 넓은 아량을 보이기도 한다.
이사비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마이걸'을 통해 한국 최초의 플레이보이 모델이라는 꼬리표를 떼는데 성공했으며, 이번 드라마로 본격 연기자의 길을 걷겠다는 각오다.
'어느 멋진 날'은 어려서 헤어진 남매가 15년만에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4일 촬영을 시작하며 다음달 호주 시드니로 보름간 해외 촬영을 떠날 예정이다. sun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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