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핑클의 성유리가 1년 7개월 만에 드라마 촬영 재개에 나선다.
최근 성유리는 오는 5월 31일 첫 방송될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어느 멋진 날’(극본 손은혜ㆍ연출 신현창)의 여주인공 서하늘 역에 발탁됐다.
MBC는 “성유리를 포함해 공유 이연희 남궁민 등 ‘어느 멋진 날’ 주연들은 지난 14일 오후 카메라 테스트 및 대본 연습을 가지며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본 연습에 앞서 신현창 PD는 배우들과 여러 스태프들에게 ‘마음에 드는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아름다운 풍광 아름다운 사람들과 좋은 작품 만들어 보자’고 인사를 건넸다”고 전했다.
MBC에 따르면 성유리를 비롯한 ‘어느 멋진 날’ 팀은 오는 24일 서울에서 첫 촬영을 갖는다. 또한 4월 초에는 공유 이연희 등이 호주 시드니에서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할 예정이기도 하다.
이로써 성유리는 지난 2004년 8월 말 종영된 MBC 드라마 ‘황태자의 첫 사랑’ 이후 1년 7개월 만에 드라마 카메라 앞에 서게 됐다.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할 성유리 주연의 ‘어는 좋은 날’은 어려서 헤어진 뒤 호주에 살게 된 오빠(공유 분)와 한국에 남게 된 여동생(성유리 분)이 서로를 모른 채 살아가다 다시 만난 뒤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릴 드라마다. 정동환 선우은숙 이기열 등 중견 연기자들과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이사비도 출연한다.
길혜성 기자(comet@heraldm.com)
-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