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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테인먼트|고재완기자] 성유리와 이연희가 불꽃튀는 연기대결을 펼친다.
성유리와 이연희는 오는 5월 31일부터 방송되는 MBC-TV 수목미니시리즈 '어느 멋진 날'(손은혜 극본·신현창 연출)에 함께 캐스팅돼 청순미 대결을 펼친다.
성유리는 '어느 멋진 날'에서 15년만에 헤어진 오빠 건(공유)과 만나게되는 서하늘 역을 맡아 기존 멜로 드라마와는 차별화된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2년만에 연기활동을 재개하는 성유리는 이를 위해 피아노 연습은 물론, 스킨스쿠버 트레이닝까지 연기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면 모두 섭렵하고 있다. 특히 처음 맡은 차분한 역할로 인해 내면 연기를 위한 연기연습도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으로 하이틴 스타 대열에 들어선 이연희 역시 건을 사랑하는 청순하면서도 톡톡튀는 당찬 매력의 구효주역을 연기하기 위해 연기 삼매경에 빠져있다.
이 밖에도 공유, 남궁민이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감초배우 강성진, 안연홍, 이언정 등도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어느 멋진날'의 제작사인 사과나무 픽쳐스 측은 "1년의 준비기간동안 면밀히 검토해 연기자를 선정했다. 드라마 속에서 이들의 연기가 빛을 발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4일부터 촬영에 들어가는 MBC '어느 멋진날'은 아쿠아리스트라는 독특한 직업이 등장하기때문에 다양한 수중촬영 기법을 선보이고 HD카메라까지 동원해 수준급 영상을 만들어낼 계획이다.
enterno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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